이주노 예비신부 공개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가수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이주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며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 이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이주노는 예비신부와 함께 드레스를 차려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노는 앞서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중 23살 연하의 신부와의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사진-이주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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