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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박기영 새 앨범 디자인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디자인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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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박기영 새 앨범 디자인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디자인도 잘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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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의 새 앨범 디자인에 나얼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나얼이 오는 30일 발매되는 박기영의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음반'크리스마스 러브레터'의 음반 디자인에 참여했다.

23일 0시에 조규찬과 함께 부른 수록곡 'Let It Snow'가 선공개 되며 함께 공개된 박기영의 이번 음반 재킷 디자인이 바로 나얼의 솜씨이다.

나얼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돼 홀로서기를 한 박기영을 위해 박기영의 회사 유니웨이브의 CI 작업도 했다. 박기영은 "연합하는 파도라는 뜻의 회사 이름에 맞게 나얼이 멋진 로고를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단국대 서양화과 출신인 나얼은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나얼은 지난 2003년과 2007년 개인전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티셔츠 등 패션 디자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그룹 보이즈투맨의 내한공연 포스터도 디자인할 만큼 뛰어난 감각을 자랑한다.

한편 박기영의 앨범에는 나얼 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여했으며 21일 진행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소유진과 김원준, 크라잉넛의 한경록이 참여했다.

이밖에 가수 조규찬, 소이와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이주한, 클래지콰이의 DJ클래지 등도 참여하였다.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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