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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그렇게 별일이 없나..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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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그렇게 별일이 없나..씁쓸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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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씁쓸하네요~"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의상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7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tv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캡처한 것으로 이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였다.

이에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2년 전 의상이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사진-KBS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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