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영광의 재인 반전 "구두닦이 황노인이 재벌이었어?"
상태바
영광의 재인 반전 "구두닦이 황노인이 재벌이었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8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의 재인 반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영광의 재인'에 구두닦이 황노인(변희봉 분)이 알고 보니 서재명(손창민 분)도 벌벌 떨게 만드는 재벌이라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노인은 구입한지 20년이나 지난 낡은 텐트를 주대성(김성오)에게 고쳐내가고 주장하고 이를 귀찮아 한 주대성은 황노인을 김영광(천정명)에게 넘겼다.

영광은 황노인을 달래지만 죽은 아들이 준 마지막 선물이라는 사연을 듣고 윤재인(박민영)의 도움을 받아 결국 부품을 찾아내 텐트를 고쳐준다.

김영광은 이후 노점에서 황노인을 만나고 황노인은 크게 기뻐하며 김영광의 첫 고객이 되기로 약속한다.

이후 방송 말미에 가난한 구두쇠로 비춰지던 황노인이 사실은 서재명이 자금을 부탁할 정도의 거대 자산가인 것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절대 긍정녀 윤재인(박민영 분)이 엄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겼던 서재명에 대한 분노를 폭발하며 앞으로 180도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 = KBS 영광의 재인)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