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가 모습을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영국 BBC 온라인판은 "미군이 유통기한이 2년이나 되는 샌드위치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미군이 전투식량으로 개발한 것으로 2년 동안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되며 영양학적 요소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음식이 썩는 생물학적 과정에 꼭 필요한 습기와 산소를 모두 제거해 유통기한을 늘린 것이다.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습기와 산소를 모두 제거된 음식이어서 음식을 썩게하는 박테리아가 살 수 없다.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군대리아도 유통기한 2년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 "2년이 지난 샌드위치. 먹기가 좀 그렇네요" "획기적인 개발이다. 전투식량으론 최고일 듯" "한국군인에겐 유통기한 2년 비빔밥이 필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BBC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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