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사람인 척 판다의 진실 "비즈니스 클래스석의 곰은 진짜~"
상태바
사람인 척 판다의 진실 "비즈니스 클래스석의 곰은 진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9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람인 척 판다의 진실

'사람인 척 판다'의 진실이 밝혀졌다.


최근 인터넷에서 '사람인 척 하는 판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은 판다가 비행기 좌석에 앉아 풀을 뜯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판다의 진실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에 8일 중화 항공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람인 척 판다' 의 진실은 실제 판다가 맞다는 설명이다.


이는 어린 판다를 중국 청두의 시설에서 미국의 한 동물원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판다를 케이지에 넣을 경우 보살피기 어려워 판다에게 비지니스 클래스를 제공한 것이다.

또 사진 속 판다의 옆 좌석에 앉 사람은 사육사로 알려졌다. 이 판다는 14시간의 비행시간 동안 비닐 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