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과 김윤서의 열애설이 화제다.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5)과 배우 김윤서(26)의 열애설은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서 밝혀졌다.
보도에 의하면 연예계 한 관계자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최시원과 김윤서는 지난달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 함께 출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과 김윤서는 ‘포세이돈’ 촬영장에서 가까워져 두 달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최시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말도 안된다”라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김윤서 측은 김윤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중에 있기 때문에 사실 확인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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