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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광규 투입 하루 만에 호흡곤란 증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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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광규 투입 하루 만에 호흡곤란 증세 '위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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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호흡곤란 증세로 김병만 족 입소 하루 만에 귀국해야하는 위기에 처했다.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족’이 극한 생존의 땅 파푸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첫날부터 쏟아진 폭우와 피를 빨아먹는 수백 마리의 독충들로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급한 대로 야생 바나나잎을 이용해 움막을 짓고 과일을 따먹으며 첫날밤을 버텨보지만 응급의학과 의사까지 동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벌레들의 습격 앞에서는 문명의 이기도 수많은 의약품도 소용이 없었다.

급기야 40대 김광규는 원인 미상의 알레르기로 인해 호흡곤란 증세를 겪게 되는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대 우림 속 김병만 족의 생존과 새로운 도전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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