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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어디 가셨나요' 외로운 자동차 "춥고 자꾸 잠이 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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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어디 가셨나요' 외로운 자동차 "춥고 자꾸 잠이 오려고 해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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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어디 가셨나요'라는 검색어가 올라 화제다.

9일 오후 영동지방에 쏟아진 폭설로 인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그 폭설 속에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도로변 한 가운데 운행을 포기한 승용차 한 대가 눈 속에 묻혀 있다.

눈속에 홀로 묻힌 승용차가 외로워 보인다.

승용차는 마치 "주인님 어디 가셨나요?" 라고 외치는 듯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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