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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2' 조PD, 샘 카터는 '한국의 저스틴 비버!' 극찬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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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2' 조PD, 샘 카터는 '한국의 저스틴 비버!' 극찬으로 화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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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가 샘 카터의 노래를 극찬했다.

9일 방송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의 위한 아름다운 이별콘서트’ 기획으로 특별한 중간평가를 진행한 윤일상 멘토스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카터의 노래를 들은 조PD는 "샘 카터가 여기 있는 여자들 마음을 다 빼앗았다"며 "무대 몰입도가 좋고 저스틴 비버를 닮았다"고 말하며 그의 훤칠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15살 이었다면 아마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었을 것" 이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윤일상은 “오늘 누군가와 이별하게 됐다” 는 말로 중간평가 탈락자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윤일상 멘토는 특별 심사위원 김건모와 탈락자를 위한 합동 무대를 마련했다.

그 어느 때보다 슬프게만 들렸던 노래 중간, 윤일상 멘토는 연주를 멈추고 어렵게 입을 열어 탈락자의 이름을 발표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종 탈락이 결정된 멘티는 동료의 안타까움 속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공연장은 한동안 울음소리만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윤일상 멘토는 “오늘은 이별하지만 멘토로서 영원히 음악으로의 길을 돕겠다” 고 마지막 말을 전해 떠나는 탈락자를 위로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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