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하지원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무대 인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왔어요. 상하이에서 팬들을 만나니 눈물 나게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도 짧은 만남이어서 아쉽지만 곧 또 만나길 바래요. 선물과 편지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루즈한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침대 위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고 미소가 귀여우면서도 하의실종 패션 때문에 섹시한 느낌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원 하의실종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에 꿀발라놨나?" "언니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요" "역시 하지원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하지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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