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상금 사용 내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더 임윤택은 지난 12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우승상금 5억원의 사용처를 묻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음반 제작비 2억원을 제외한 3억원 중 2억원은 멤버들과 함께 지낼 숙소와 연습실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임윤택은 이어 “나머지 1억원은 부모님, 지인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상금 사용 내역을 접하고 “숙소와 연습실이 생겨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새 음반 벌써부터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지난 11월 1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3 Top4 인터뷰에서 “상금 5억원을 전부 임윤택을 위해 쓰겠다. 치료비 말고 여행비로 다 썼으면 좋겠다”고 밝혔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