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멤버인 수지가 반전 의상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18세인 그녀가 소화하기에는 노출 수위가 높다는 지적이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수지는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수지는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시스루룩 사진이 공개된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5일 케이블 채널 Mnet의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내보낸 ‘MAMA 미공개 X파일’ 방송화면을 캡쳐한 장면이다. 수지는 지난 11월29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MAMA’에 참여했다.
수지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에 보라색 니트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무대 순서를 기다렸는데 뒷 모습은 등이 훤히 보이는 망사의상으로 반전패션을 선보였던 것.
네티즌들은 “미성년자인데 너무 했다”는 쪽과 “생각보다 섹시하다” “반전 뒤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Mnet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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