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패리스 잭슨이 판타지 소설 '런던 브릿지와 세개의 열쇠'의 실사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인간으로 변신하는 돌고래, 잠자리 소년, 해파리 여왕 등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 원작. 특히 패리스는 육지와 바다의 전쟁에 휘말리는 인간소녀 ‘런던 오말리’ 역을 맡게 된다.
영화 제작자 스티븐 소비스키는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패리스 잭슨은 배우가 되길 원했다” 라며 “그녀는 아버지의 전설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영화 ‘런던브릿지와 세개의 열쇠’는 2013년 개봉을 목표로 패리스 잭슨 외에 래리 킹, 조이 파톤 , 테드랭등의 출연이 확정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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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엄청유명했으니깐 그딸도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여 아버지가 빨리 돌아 가셧더라도 열심히 연기연습해서 좋은 배우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