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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들바보 "얼굴은 날 닮고, 이미지는 장동건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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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들바보 "얼굴은 날 닮고, 이미지는 장동건 닮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2 0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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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아들바보에 등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고소영은 결혼 후 첫 인터뷰를 가져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아들 민준이 자랑을 해달라는 리포터의 부탁에 고소영은 "한가지가 아니고 너무 많다"며 "보기에 얼굴형이나 두상이 나를 닮았다. 눈썹이나 눈매나 이미지는 아빠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또 "사진에서 정확히 아빠를 알아보고 많은 사진 속에서도 콕 찍는다. 아기랑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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