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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현장중심 행정 주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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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현장중심 행정 주력할 터"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12.14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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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취임한 김용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김 청장은  관내 사건 사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경비중인 함정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 치안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김 청장은 업무 첫날인 지난 9일 태안 사고현장을 방문해 어선 102기룡호 실종 선원들의 수색상황 및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말과 휴일인 10일과 11일에도 쉬지 않고, 지난 5일 신안군 만재도 인근 해상에서 원인 미상으로 전복된 어선 법흥3호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수색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우리 영해를 침범하여 불법중국어선의 현황 파악 및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 실무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 치안 행정 업무를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 청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1978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사한 뒤 해양경찰학교 교무과장, 동해․목포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국제협력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수행능력이 합리적이며 탁월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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