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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상속 고양이, 길 고양이가 갑부 애완동물로 "정말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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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상속 고양이, 길 고양이가 갑부 애완동물로 "정말 부럽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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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상속 고양이 "부럽네~"

18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양이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등 외신은 이탈리아의 한 고양이가 세계 3번째 갑부 애완동물 반열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180억원 상속 고양이는 '토마시노'라는 이름을 가진 4살배기 고양이로 주인 없이 로마를 떠돌아다니다가 지난 달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백만장자 마리아 아순타에게 맡겨졌다. 마리아 아순타는 남편이 숨진 후 가족도 친척도 없어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길고양이를 데려다 키웠다.


현재 180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은 고양이 토마시노는 한때 주인 마리아 아순타를 돌봐주던 간호가가 돌보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동물로는 독일 카를로타 리벤슈타인 백작의 약 9000만파운드(1600억원)를 상속 받은 독일산 셰퍼드 군터 4세가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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