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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 점퍼 대참사 "너무 예뻐서 샀다..기대 이상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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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 점퍼 대참사 "너무 예뻐서 샀다..기대 이상인 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2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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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점퍼 대참사’라는 20대 여성의 야상점퍼 구매후기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상점퍼 대참사”라는 제목의 상품구매후기 게시물이 게재돼 웃음을 줬다.


자신을 20살의 평범한 여성이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온라인상에서 옷을 주로 사는데 라쿤털 야상이 너무 예뻤다.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결국 구매하게 됐다”고 썼다. 이어 "그런데 예상 밖으로 너무 아늑해서 놀랐다"고 전하며 착용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여성은 야상 점퍼를 입고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린 사진을 올리며 "송충이나 샤워기, 헤어드라이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과를 먹는 모습 등을 이어 올려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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