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하나와 KIA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가 1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와 이용규 두 사람의 웨딩 화보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튜디오 보다는 그라운드에 익숙한 이용규가 촬영 초반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유하나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에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되찾았다고 전해졌다.
유하나 이용규 커플은 12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MBC해설위원이 맡았고, 사회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과 린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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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있는 두분모두 너무 행복해보인다. 거기다 두분다 너무 잘 어울여 보기도 좋코 보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분위기를 가지고있어 웃음이 저절로 난다. 결혼후 행복하게 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