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G 서러움 "전화가 안돼~"
국민 MC 유재석이 2G 사용자의 서러움을 겪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날 홍콩 특집으로 게스트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이민정과 함께 ‘구룡의 전설’을 찾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출연한 유재석은 해외에서 2G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서러움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오프닝을 위해 홍콩국제공항 입국장 내부에 모인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 와중에 유재석은 “그나저나 저랑 종국이는 큰일 났다” 며 “여기 2G가 안돼요”라며 서러움을 토로해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유재석은 이전 방송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화권 톱스타 성룡이 깜짝 출연, 런닝맨들에게 미션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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