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월초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옵티머스 LTE가 출시 2달만에 개통 수 기준 30만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LTE폰 중 단일 모델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 같은 판매량은 LTE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LG전자의 기술력과 고화질(HD) 'IPS 트루HD' 디스플레이에 힘입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를 미국, 캐나다 출시에 이어 이달 중 일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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