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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 "1위라도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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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 "1위라도 부럽지 않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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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로 가수 서태지가 꼽혔다.

 

지난 12일 한 부호 관련 사이트는 유명 연예인을 대상으로 본인 소유 서울 소재 빌딩을 공시지가와 주변 빌딩 실거래가를 토대로 조사를 벌인 후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결과를 밝혔다.

 

그 결과 서태지가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이 295억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로 꼽힌 것.

 

서태지가 2002년 사들인 이 빌딩은 지상 6층, 지하 3층에 대지 722.5㎡(219평), 연면적 3729.4㎡(1130평)으로 올해 ㎡당 공시지가는 947만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 2위로는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꼽혔다. 각각 강남과 강북에 소유하고 있는 빌딩 3채의 가격이 282억6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위와 3위는 행복한 부부 모습인데 서태지만 외로워 보여", "서태지는 실력만큼이나 재산도 ㅎㄷㄷ...", "난 여태 뭐했나", "태지씨도 좋은 사람만나 예쁜 가정 꾸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공동 명의로 보유 중인 청담동의 한 빌딩은 223억 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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