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이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다.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
김연우가 방송 중 "카리스마 넘치고 강호동과 같이 기운 센 분들의 10배 정도 된다"고 언급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상에서 김연우의 장인이 `르까프` 브랜드로 유명한 화승그룹의 고영립 회장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13일 오전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김연우`가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올랐고 트위터 등 SNS상에서도 김연우 장인이 누군지 궁금하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벌 장인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김연우 장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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