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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속옷 노출, 종편 '편집 안 하고 그대로 방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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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속옷 노출, 종편 '편집 안 하고 그대로 방송 논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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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와글와글…김그림 속옷 노출 장면 모자이크 논란

김그림 속옷 노출이 된 방송이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걸그룹 우먼파워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선 우먼파워 멤버 김그림이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이 때 짧은 치마를 입고 기타 연주를 하던 김그림의 속옷이 노출될 듯 아슬아슬한 장면이 이어졌고, 급기야 '충무로 와글와글' 제작진은 김그림의 속옷 부분을 흐리게 모자이크(블러) 처리해 그대로 내보냈다.

해당 장면이 삭제되지 않은 채 방송된 데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게 더 이상함. 오히려 그 쪽으로 눈이 간다",  "일부러 방송사고 내는 거 아냐?",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다지만 해도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N 충무로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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