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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탈영 고백 "변장을 했지만 중대장님의 부름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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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탈영 고백 "변장을 했지만 중대장님의 부름에 그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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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탈영 고백 "변장을 했지만~"

올밴 우승민이 군시절 탈영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우승민은 특공대 시절 두 번 탈영한 사실을 전했다.


우승민은 "특공대 시절 적응을 잘 못해 탈영을 두 번 했다"며 "총을 들고 탈영한 건 아니고 예전 사귀던 여자친구가 면회를 왔는데 술을 마시다 보니 취해 하루만 더 있다가 오고 싶은 마음에 복귀를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변장을 한다고 했는데 첫 날 바로 잡혔다"며 "중대장님이 길에서 나를 알아보고 부르자 자동적으로 '이병 우승민'이라고 말해 잡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진, 서인영, 혜은이, 전진, 앤디, 윤도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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