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영국 할부금융사 설립을 위해 유럽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 소비자금융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본금은 2천만 파운드(한화 360억원)이며, 지분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캐피탈이 49.99%를 갖는다.현대캐피탈 영국 법인은 내년 3분기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현지 현대ㆍ기아차 고객에게 할부금융 등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은 "현대캐피탈의 할부금융 사업 경험과 산탄데르 소비자금융의 현지 노하우가 현대ㆍ기아차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연임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비은행 강화 등 과제 산적 SKC, 박동주 CFO 선임...그룹 재무 전문가 영입해 펀더멘털 강화 나서 디지털 자산시장 변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광동제약, 각자대표 체제 도입...최성원-전략·신사업·R&D, 박상영-조직운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뉴스생산자 중심 자율심의기구 가동...‘인신윤위 서약’ 협회 차원에서 탈퇴 결의 NH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새로운 농협 만들어갈 인재 등용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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