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이 개최된다.
작년 32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무한도전' 사진전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불러 모은다.
14일 MBC 측에서는 “3년 째 계속되고 있는 ‘무한도전’ 사진전을 오는 22일부터 김포공항 롯데몰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32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무한도전’ 사진전 매년 연말 무한도전 시청자를 위한 무료 이벤트로 방송 촬영 현장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번이 세 번째인 무한도전 사진전에서는 약 380여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을 담당한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올해는 좀 더 많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심했다. 서울 전시 말고도 지방 전시를 위해 지역과 협의 검토 중이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청자들을 향한 무한도전의 더 큰 사랑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무한도전 사진 전시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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