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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방송복귀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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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방송복귀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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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이 지난 2009년 ‘마약파문’ 후 자숙기간을 끝내고 방송에 출연한다.

예학영은 최근 진행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정신적 멘토였던 전 기획사 음반 프로듀서에게 바치는 참회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예학영은 “매일매일 보던 보컬 선생님이었는데, 사건이 터진 후 두려웠고 오래 연락을 안 하다 보니까 타이밍을 놓쳤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선생님과 마지막으로 함께 연습하던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를 통기타 반주에 맞춰 잔잔하게 불렀다.

마지막으로 예학영은 이번 방송 출연에 대해 "아직까지도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예학영은 사건 이후 어머니가 암에 걸린 사연을 공개하며 심적으로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 = 예학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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