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연애 경험 "탕수육 먹었다"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편 녹화에서 소희가 자신의 연애경험을 털어놨다.
소희는 "초등학교 시절 친했던 남자친구가 내 운동화에 '내일 우리 집에 놀러와'라는 쪽지를 써서 넣어 놨다"며 "집에 놀러 가서 탕수육을 먹었다"고 어린 시절 연애 경험을 전했다.
소희의 연애 경험을 듣고 있던 정형돈은 "이제 삼촌들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연애는 안 된다. 유치원으로 끝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 밖에도 미국의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미남 스태프에게 반한 혜림을 위해 선예가 직접 나서서 주선을 해주었던 깜짝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소희의 연애 경험은 오는 17일 오후2시‘주간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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