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에 휘말린 배우 정운택과 피해자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우 정운택의 폭행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이 씨(38)의 가족들은 이 씨가 전치 20주 진단이 나왔다며 "이가 4개 부러지고 귀까지 잘 안 들린다. 고막이 손상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운택이 경찰 조사이서 밝힌 ‘대가리라 놀려서 시비가 붙었다는 증언’은 거짓말이다. 정운택이 술에 만취가 된 상태에서 종업원한테 '라이터, 라이터'라고 해 웃었더니 '왜 웃냐'고 정운택 씨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또 함께 공개된 피해자의 이 씨의 사진에서는 이 씨의 상처난 얼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정운택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다른 일행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여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와관련해 피해자 이 씨(38)도 함께 입건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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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하난데.. 돈타낼려고 맞으려고 시비붙었거나..여자친구 보호할려고 하다 싸웠더나인데.. 왜 정운택씨 얼굴 면상은 안나왔댜? 맞은사람 얼굴 골격보니깔롱지게 생겼구만.. 나좀 싸움한다 란 인상을 보이는데..어떻게된일? 아다라고 어다른 상황인거같은데.. 솔직히시비붙히고 쳐맞은상황이거나 돈좀 타낼라고 작전쓴거거나그런건 정운택씨에 얼굴에 보면 보이겄는데UFC갸내들도 서로 맞받아치면서 싸우고 남자라면 서로 맞받아치면서싸움 만약정운택씨얼굴에 스크래치하나라도없으면 저건 꽃뱀임 남자가 꽃아나콘다임 저건 명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