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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못된손 "수지를 만나자마자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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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못된손 "수지를 만나자마자 엉덩이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5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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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못된손이 포착됐다.

13일 KBS '승승장구'에 아이유가 출연해 몰래 온 손님으로 미쓰에이 수지가 등장했다.

이날 ‘몰래 온 손님’ 등장 배경 음악에 아이유는 "이럴 줄 알았다. 박지연이지?“ 라며 티아라 박지연을 예상했으나, 이와는 달리 수지와 유인나가 나오자 "아니네. 너 아니라고 했잖아!” 라며 어이가 없다는 듯 따졌다.

아이유는 곧바로 수지 엉덩이를 때렸다. 아이유는 수지가 엉덩이를 때리면 어떡하냐고 묻자 "인나 언니는 진짜 예상을 못했고 수지는 하루종일 물어봤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며칠 전부터 너지? 너 아니면 진짜 엉덩이 맞는다고 계속 그랬는데 중국이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수지는 "오늘 왔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며칠 전부터 너지? 너 아니면 진짜 엉덩이 맞는다고 계속 그랬다"며 수지가 아이유의 물음에도 계속 모른체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어 아이유는 "진짜 자기 절대 아니라고 했다. 근데 나왔으니 당연히 엉덩이 맞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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