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사심 방송 "숨소리까지~"
최현정 아나운서가 사심 방송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방송 중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신승훈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신승훈이 임재범 성대모사를 하자 "숨소리가 비슷하다"며 칭찬했다. 방청석의 팬들에게는 "여러분보다 내가 좀 더 가까이 있는데 여기서 보는 신승훈은 또 다르다"고 말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신승훈의 노래에는 감탄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사심방송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앞서 12월 8일 차승원이 게스트로 나온 방송에서도 독고진의 말 한마디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사심방송을 드러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MBC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