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도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티아라는 1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브라운 계열의 재킷을 입고 등장해 '크라이 크라이(Cry Cry)'를 열창했다.
이날 티아라는 붉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섹시함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연기도 겸하는 걸그룹 다운 섹시한 눈빛 연기도 일품이었다. 특히 노래 중간에 재킷을 벗어 던지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톤다운 된 스타일로 성숙미를 발산하는가하면 무대 중간에는 코트를 벗어던지는 것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효민과 은정의 경우 여느 멤버들과 차별화되는 이지적인 스타일로 이미지를 변신,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트러블메이커, 다이나믹듀오, 보이프렌드, A pink, 노라조, 박현빈, 알리, 라니아, As one, Tim, 베이지, 엑스크로스, 제이세라, LED Apple, 쇼콜라, M 시그널, 더블에이, WE, 어글리 픽쳐, 류키,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사진 KBS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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