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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태미, 거북이 발견에 "그냥 살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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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태미, 거북이 발견에 "그냥 살려주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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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과 태미가 정글 한가운데서 거북을 발견했다.

16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의 법칙’) 8회에선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리키김, 제국의 아이들 광희, 태권소녀 태미가 출연해 파푸아 정글 생존기에 도전했다.

먹을거리를 찾으러 나선 김병만과 태미가 정글의 강가에서 거북을 발견했다.

이들이 발견한 것은 거북과 자라의 중간 단계로 코가 돼지코처럼 돼지코 강 거북으로 주로 뉴기니, 호주 북부 지역 강가의 모래나 습지에 서식하는 것이다.

김병만은 도망가는 거북을 뒤집어 붙잡았다.

이에 “거북이는 뒤집으면 정말 못 움직이는 구나”며 웃었다.

뒤이어 김병만의 고민이 시작됐다. 먹을 것이 부족한 이들에게 거북은 단백질을 보충할 큰 재료인 것이다. 하지만 병만과 태미는 동물 사랑 정신을 살려 거북을 놓아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가 정글캠프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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