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알리 용기있는 고백에 "노래하는 모습 다시 보고싶다"
상태바
알리 용기있는 고백에 "노래하는 모습 다시 보고싶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7 13: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알리(27)의 충격고백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6일 알리의 성폭행 피해사실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알리는 최근 자작곡 '나영이'와 관련한 공식 사과와 함께 2008년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과거가 있는 줄 몰랐다", "많이 힘들겠다, 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지금은 알리를 보듬어주고 이해해줘야할  시기"라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알리는 지난 14일 앨범 'SOUL-RI:영혼이 있는 마을'을 발표했으나 '나영이' 가사로 논란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지송 2011-12-17 22:59:50
돌아와주세요
가사에 나영이 사건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많은 비판에 시달려 오셨는데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시고 아픈 과거까지 들추시다니 ㅠㅠ힘내시고 계속 활동해주세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