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축구선수 윤빛가람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진보라는 18일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윤빛가람과 놀이공원을 간 것은 맞다"며 "평범한 또래 친구들처럼 함께 밥 먹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좋은 만남을가진 것으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윤빛가람과 진보라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한 블로거가 두 사람의 놀이공원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현재 두 사람은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사진과 열애설에 상당히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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