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과거 의상에 불만을 가졌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효연은 지난 12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서 “멤버들에게 말은 하지 않지만 지금까지도 의상에 대해 질투가 난다”며 의상에 불만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효연은 “항상 예쁜 옷을 보면 입고 싶었지만 다른 멤버가 입어서 그것 때문에 속상했었다”며 “‘왜 나는 저런 거 안 입혀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하지만 지금은 '나한테 이게 더 잘 어울리겠지'라며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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