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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적우 조언, "루머하면 내가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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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적우 조언, "루머하면 내가 상위 1%"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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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깜짝 등장해 후배 가수들을 독려했다.

18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첫 공연을 앞둔 박완규를 찾아 응원했다.

또 최근 많은 루머에 휩싸였던 적우를 방문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임재범은 “지금 적우에 대한 숱한 루머가 많다. 루머 하면 내가 상위 1% 아니겠나. 지금은 모든 귀를 닫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했다.

적우는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지금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랑 지금이 정말 힘들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을 열창했다. 거미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 김경호는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자우림은 김수철의 '정신차려' 바비킴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윤민수는 god의 '어머님께' 박완규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불렀다.

이날 나가수 순위는 김경호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박완규, 윤민수, 자우림, 적우, 거미, 바비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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