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진숙 부장검사)는 19일 수양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특례법 위반 등)로 현모씨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현씨는 2008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아내 A씨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B양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조사결과 현씨는 초등학생인 B양이 저항하자 화를 내며 "엄마에게 말하면 아빠가 경찰서 간다. 우리 가족 같이 못 산다"라고 협박해 B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경기도 양평군 양동 일반산업단지 차질없이 조성"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형 환기 설비모델 국가 표준 되도록 노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해병대 정례적인 교류 제안 김동연 지사, “경기도 양평 양근대교 확장 공사 내년 2월 착공” SK그룹, 젊은 인재 전진 배치...신규 선임 5명 중 1명이 80년대생 대한항공,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김해룡·서호영 전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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