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뒤이어 멤버 정아도 셀카를 공개하며 애프터스쿨 멤버간 셀카 대결(?)이 트위터 상에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셀카!! 예쁜척좀 해봤어용.. ^^'이라며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연은 여성미를 강조한 옅은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에 갸름한 턱선을 강조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 뒷 배경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보이며 과연 애프터스쿨의 멤버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는 주연의 셀카 공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8일 정아는 주연의 트위터에 '이쁜척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가요~~^^또 올께요♥'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의 셀카는 U넥의 하얀 반팔티에 하얀 리본을 목에 걸어 순백의 미모를 뽐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8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에서 앨범 발매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주연, 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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