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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득녀 '예정보다 빨리 득녀, 2.58kg으로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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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득녀 '예정보다 빨리 득녀, 2.58kg으로 건강한 상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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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가수 이주노가 득녀했다.

이주노는 19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예정일은 1월 초였으나 이주노는 예정보다 빨리 득녀의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이주노의 딸은 2.58kg으로 건강한 상태이며, 산모도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공개방송에서 23살 연하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주노는 첫 아이의 태명이 '대박이'라고 밝히며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대화를 나누는 게 출산 후 교육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 최대한 많은 시간을 아내, 아이와 함께 보내려고 한다. 틈틈이 동화책도 읽어주고 이름을 불러주며 교감하고 있다"고 새로 태어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이주노 부부는 출산 전 아기의 태명이 '대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주노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이주노 득녀 소식을 들으니 우리도 기쁘다", "23살 연하 아내에 예쁜 딸까지...이주노 복 터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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