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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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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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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들이 자사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의 길거리 홍보대사로 나선다.

LG전자는 23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20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두홍보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사원협의체인 '주니어보드'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자'는 제안에 따라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본사와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소속 2천여명이 참가하며 경영진도 동참한다.

'옵티머스 LTE'는 출시 두 달 만에 개통 30만 대를 돌파해 국내 LTE 단일 모델 기준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캐나다·일본 등 해외에서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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