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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교육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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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교육 공모전 시상식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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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20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함께 스마트러닝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두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교사 250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디어·개발·활용 분과로 나뉘어 19개의 작품에 상이 주어졌다.

아이디어 분과에서는 '앗! 지진이닷!'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한 정유진 동북초등학교 교사가, 개발 분과에서는 '듣고 보고 배우는 단소'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 운암중학교 유해열 음악 교사와 '문화와 자연이 숨쉬는 화성·오산 체험학습'을 만든 화성사창초등학교 교사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활용 분과에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수시평가 관리 시스템'을 기획한 강덕초등학교 이영호 교사가 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들은 교사의 동의를 얻어 SK텔레콤이 서비스 중인 'T스마트러닝'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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