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직무대리 이홍연)은 ‘즐거운 성탄, 따뜻한 연말’을 위해 12월 20일(화) 한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활동 등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영화 관람과 ‘이희아 피아노 콘서트 관람’ 등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한별지역아동센터와 지난 2010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들의 정보화교육을 위해 컴퓨터 3대, 정서함양을 위한 도서 및 교육교재 등을 지원했으며 생일축하 및 영화함께 보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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