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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잘 때 공감 "나만 보았던 것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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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잘 때 공감 "나만 보았던 것이 아니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0 21: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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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학교에서 잘 때 일어나는 일들’ 이란 글로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글쓴이는 ‘꼭 잘 때 선생님 목소리나 친구 때문에 깬다’ ‘자려고 하면 자세가 좀 불편하다’ ‘자다가 발이나 손이 움찔할 때가 있다’ ‘깊이 안자고 깼다가 깊이 자려고 하는 순간 깨고 다시 자는 것을 반복한다’ ‘팔배게 할 때 저리다’ 등을 예시로 들었다.

특히 공감을 산 부분은 '이상한 거 보일 때'이며 '인간이라면 한 번 이상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미지의 세계'라는 부제도 달아놓았다.

졸려서 바닥에 누웠는데 눈 앞에 이상한 형상들이 펼쳐진다는 것. 여기에 눈을 손으로 누르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설명을 덧붙여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맞다 맞어” “평소에도 그러는데” “나만 그러는게 아니었구나” “기괴한 모습이지” “난 지금도 회사에서 저러는데”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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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 2011-12-23 01:07:23
헉 나만그런게 아니였어??
눈감으면 뭔가 흰색? 여러색깔이 통통튀어 결합하는.. 그런 미지의 세계를 본건 나뿐인줄알았는데.. 게다가 학교에서 잘때! 공감공감! 크크 네이*에 올려졌던 저글도 읽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