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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비밀' 뿌리깊은 나무 패러디 대박 "소름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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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비밀' 뿌리깊은 나무 패러디 대박 "소름 끼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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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를 패러디한 '궁녀의 비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 SBS 홈페이지에는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 패러디 ‘궁녀의 비밀’ 영상이 공개됐다.

‘궁녀의 비밀’은 밀본 본원이 정기준(윤제문 분)이 아니라 소이(신세경 분)로 설정되어 있다.

그녀는 궁녀로 살면서 세종(한석규 분)과 채윤(장혁 분)을 감쪽같이 속였다.

밀본의 본원이 정기준(윤제문 분)이 아니라 소이(신세경 분)라는 설정이다.

소이가 세종 이도(한석규 분)와 강채윤(장혁 분)을 속이고 밀본 세력을 이끌어 간다는 내용이다.

등장 인물들의 대사와 영상을 편집해 마치 뿌리깊은나무 후속편인 듯 꾸몄다.

‘궁녀의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스릴 넘친다”, “신세경이 밀본이라니. 이게 진짜 반전이지”, “‘뿌리깊은 나무’ 볼 때마다 이 패러디 영상이 생각날 것 같다”, “진짜 패러디의 정점을 찍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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