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미녀’ 판빙빙이 명동을 접수했다.
최근 영화 '마이웨이'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판빙빙이 명동 거리를 누비는 사진이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명동 칼국수집을 찾아가는 판빙빙! 저 화려한 외모로 명동을 누비는! 미녀도 소용없구나. 맛있는 것 앞에서 좋다고 웃는 판빙빙씨!"라는 글과 함께 판빙빙의 명동 포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빨간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패션으로 인파에 어우러져 있다.
일행과 함께 ‘길거리표’ 음식을 즐기고(상단), 칼국수집 앞에서 여느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줄을 서 있다.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 여배우로서 좀처럼 쉽지 않은 발걸음이다.
하지만 감춰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와 그 소박함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한편, 판빙빙이 출연한 '마이웨이'는 21일 개봉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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