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판빙빙 명동 나들이 '옷차림은 시상식인데 목적은 칼국수' "의외로 소박하네"
상태바
판빙빙 명동 나들이 '옷차림은 시상식인데 목적은 칼국수' "의외로 소박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1 0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4대 미녀’ 판빙빙이 명동을 접수했다.

최근 영화 '마이웨이'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판빙빙이 명동 거리를 누비는 사진이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명동 칼국수집을 찾아가는 판빙빙! 저 화려한 외모로 명동을 누비는! 미녀도 소용없구나. 맛있는 것 앞에서 좋다고 웃는 판빙빙씨!"라는 글과 함께 판빙빙의 명동 포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빨간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패션으로 인파에 어우러져 있다.

일행과 함께 ‘길거리표’ 음식을 즐기고(상단), 칼국수집 앞에서 여느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줄을 서 있다.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 여배우로서 좀처럼 쉽지 않은 발걸음이다.

하지만 감춰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와 그 소박함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한편, 판빙빙이 출연한 '마이웨이'는 21일 개봉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