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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임신중독증으로 투병, 둘째 미숙아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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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임신중독증으로 투병, 둘째 미숙아로 태어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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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임신중독증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TV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이수근은 아내가 신장이식 수술 후 투병중임을 밝혔다.


이수근은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뒤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오면서 결국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는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전했다.


이수근의 측근은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둘째를 임신한 위 몸이 좋지 않았다.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오면서 결국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식 성공률이 98%로 아주 높은 편인데 박지연씨는 2%에 해당해 힘든 투병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의 둘째는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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