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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이정 호감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락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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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이정 호감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락처 받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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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이정 호감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배우 임정은이 가수 이정에게 직접 호감을 표시한 사실을 고백했다.


임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정 때문에  TV 연애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데뷔한지 8~9년이 가지만 연예인 친구들이 없다. 혹시라도 남자 연예인이 다가오면 사심이 있을까봐 거절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친해지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며 이정에 대한 호감을 밝혔다. 그는 "이후 '연애편지' 푸켓특집 섭외가 들어왔는데, 숫기가 없어서 망설이던 차에 그분이 나오신다는 말을 듣고 기회다 싶어서 단번에 수락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자 임정은은 "바로 그 남자가 이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임정은은 이정에 대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프로다운 모습 등 모든 것이 좋았다"고 밝히며 "참 괜찮은 사람이다.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락처를 받아 사적인 만남을 이어갔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정은은 방송 후에도 이정과 사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유일한 연예인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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