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인간 찬양녀가 등장해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해 찬양하는 일명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씨가 출연했다.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씨는 이 날 방송에서 "얼굴 시술은 7번 이상해야 인조미가 나오고 예쁘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눈, 코, 애교살 등 수차례 성형사실을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 가슴확대와 앞트임, 턱도 깎을 예정이다. 코도 티나게 올리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내 얼굴에 자연산이라는 것은 없다. 자연산 보조개도 새로 다시 시술할 예정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인조인간 찬양녀는 성형과 다이어트로 되찾은 외모로 스튜디오 전속모델에 발탁된 사실과 클럽에서 인기가 많아진 사실을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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